Healing Asia
고요한 아침의 나라
A 101~104
다도를 하며 명상과 치유를 하는 공간.
온돌방이 있고, 조용한 한국의 고향을 표현한 방.
사랑방에는 목단, 꽃 부귀와 낭만을 뜻하는 전통 민화를 만든 이불로 고향의 정서를 표현했습니다.
이 이불의 이름은 오복이불 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이불에서 자면 복이 들어오고 낭만이 생길 것입니다.
목단 꽃이 그런 의미의 꽃입니다.
커튼은 한복의 색상을 그대로 표현한 실크로 배색을 마치었고, 소소한 전통 소품들이 정겨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곳 그림은 조선시대 양반 규수들이 그렸던 책가도, 화조도, 화접도가 걸려 있습니다.
이 그림을 그려서 걸어두면 음양의 화합과 조화를 이루고 행복과 기쁨을 이룬다는 그림입니다.
101호에는 신윤복의 미인도도 있습니다.
방방마다 다른 소소한 조선시대 감성 여행 소품들은 입가에 미소를 남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