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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LE
Par 4 / 380m
억새밭 사이를 지나는 홍단풍 Course의 Start Hole.
계곡을 건너치는 홀, 청단풍 Course가 Wide Open 이었다면, 홍단풍 Course는 편안하고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약간 오르막의 편안한 티샷을 할 수 있으나, 홀 거리가 약간 길어서 2nd Shot시 Long Iron을 쳐야 하는 핸디캡 상위의 홀이다.
Creek을 건너쳐야 하는 부담스러운 홀로 정확한 Carry의 거리와 방향이 요구된다.
Risk & Reward의 홀.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는 Target Bunker이고, 우측의 벙커는 Carry Bunker이다.
우측의 벙커를 캐리로 넘기던지 Fade 구질의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Keep 하는 것이 Best이다.
어느 위치를 넘기느냐에 따라 2nd Shot 거리가 달라지는 골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도전 홀이다.
아침 해 뜰 때부터 해질녘까지 페어웨이의 중앙에 2단 페어웨이의 명암이 뚜렷이 보이는 홀.
내장산 골프장에서 가장 긴 오르막 Par-5홀, 거리에 대한 난이도 때문에 3-On에 집중하고, 2-Putt을 노려야 Par-save 할 수 있다.
내장산 줄기의 실루엣 원경이 그린 뒤로 병풍처럼 펼쳐진 모습의 인상적인 Par-3 Hole.
그린 앞과 뒤의 2개의 벙커가 2시 방향의 그린을 40% Guard 하고 있다.
Fade성 구질의 Middle Iron 티샷이 Best이다.
보기플레이어는 Pin을 보지 말고,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은 Score를 낼 수 있다.
짧은 Par-4홀이나 좁은 페어웨이로 Tee Shot의 중요성이 요구된다.
티잉그라운드에서의 Club 선택이 매우 중요한 홀로 홀 매니지먼트를 꼭 해야 한다.
무조건 드라이버를 잡는 것은 무모한 Score를 기록할 수 있다. 이 홀의 함정은 좁은 페어웨이 이다.
계곡만 건너면 Short Iron 공략이 가능하므로 굳이 멀리 보낼 필요가 없다. 그러나 One-On을 생각한다면, Risk & Reward가 분명해 질 것이다.
티잉그라운드에서의 View가 훌륭한 20m 내려치는 좌측 Dog-leg Par-4 Hole이다.
티샷은 Draw Shot이나 좌측 벙커를 넘겨야만 페어웨이에 보낼 수 있다.
티샷이 중요한 홀로 거리와 방향에 자신이 없으면 3-On, 1-Putt 작전으로 홀 공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짧은 Par-5 Hole이지만, IP 지나서의 Creek이 약간 부담스럽다.
Long Hitter는 Fairway 좌측을 겨냥한 티샷이 Best이고, 이 지점에서의 2-On 시도는 해볼 만 하다.
짧은 Par-5에 Short Iron 3rd Shot 테스트 홀로 Green Side Bunker는 그린을 2/3정도 Close 하고 있다.
2nd Shot을 2IP 좌측 Bunker를 넘긴 지점으로 보내면, Running Approach로서의 Pin에 붙일 수 있어 버디를 할 수 있는 Easy Par-5 Hole이다.
Handicap #1 Hole이다.
설계자의 자존심 홀이다.
내려치는 Long Par-3 Hole로, 용산저수지 위에 Green이 떠 있는 듯 하며, 그린 좌측의 벙커와 연못이 그린을 둘러 쌓고 있다.
Wood나 Long Iron을 테스트하는 홀로 연못이 그린의 60%를 Close 하고, Bunker는 50%를 Close 하고 있어서 High Fade 같은 안전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근육질의 내장산 줄기가 병풍처럼 클럽하우스를 감싸며 내려오고, 그 봉우리를 향해 티샷을 날리는 오르막 10m의 중간 난이도 Par-4 Hole.
그러나 Green을 60% Guard하고 있는 그린 좌측 벙커를 조심해야 한다.
그린 후면의 잔디 Stand에 Gallery 공간을 조성하였다.
용산저수지가 페어웨이 너머로 보이는 내리막 홀
호쾌하게 내려치는 티샷의 편안함을 위해 70m 이상의 넓은 페어웨이 확보
티샷의 베스트 포지션은 우측 벙커를 넘긴 지점으로 Fade 구질의 Tee Shot이면 안전하다.
그린좌측 벙커가 30%정도를 가드하고 있어서, 그린 공략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 스타트 홀.
내장산 봉우리를 향해 올려 치는 Par-5 Hole
레귤러 티에서 436m이나 오르막을 계산하면 460m(503yds)로 약간 길다.
티샷은 넓은 페어웨이로 마음껏 보내고, 남은 거리를 계산한 뒤 자신 있는 3rd Shot 위치에 2nd Shot 을 보내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Up-Hill Green 이여서 3rd Shot의 Club 선택이 중요하다.
벙커가 33%를 Close하고 있는 쉬운 그린이어서 짧은 어프로치의 버디를 기대해 볼만 한 홀이다.
24m 내리치는 Par-4 Hole
Regular Tee에서의 거리는 300m 정도이다. 짧은 Par-4 Hole이다.
페어웨이 우측에 있는 2개의 벙커를 넘기는 것이 Good Shot.
Green Side Bunker는 50%를 Close 하고 있어서, Short Iron의 어프로치가 얼마나 정확한지가 스코어를 달리한다.
계곡과 숲의 명암이 대비되고, 계곡 사이로 멀리 보이는 산의 실루엣이 그린의 Back-ground가 되어진 Par-3 Hole
간혹 부는 골바람, 산바람에 의해 거리가 다르므로 Club 선택이 중요한 홀
그린 우측 40%를 Close 하고 있는 그린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Low Handicapper는 high Fade샷을 High Handicapper는 우측 그린에 On시키고, 2-Putt 하는 공략법이 최선이다.
청단풍 Course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Par-5 Dog-leg 홀이다.
소나무 식재로 다른 16개 홀과 약간 다른 느낌이 든다.
넓은 페어웨이로 난이도 낮은 Par-5 Hole.
3rd Shot이 이 홀의 Score를 좌우한다.
다른 16개의 홀과 다른 산지형 코스의 6번 홀.
좌측 Dog-leg Hole.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으로 최대한 멀리 보내는 것이 상책, 장타자에게 유리한 홀.
그린도 약간 Up-Hill로 Plateau Green이고, Draw성 2nd Shot이 요구되는 홀이다.
Double Fairway Hole.
연못 안에 2개의 페어웨이를 두어 Risk & Reward의 Challenge Hole.
그린을 11시 방향으로 그린 좌측의 벙커가 33% Close 하고 있어서, 우측 페어웨이가 2nd Shot 공략에 유리하다. 그러나 Tee Shot시 Risk를 감내해야 한다.
청단풍 Course의 Signature Hole & Handicap #1 Hole이다.
Short Iron으로 Straight Ball이나 High Fade를 쳐서 거리와 방향의 정확도를 테스트 하는 홀이다.
반도그린으로 Island Green의 느낌이 있다.
Green 후방의 벙커는 타겟 벙커지만, 길게 친 볼을 잡는 전략 벙커이다.
Green 후방의 삼계절 초화류가 이 홀의 화려함을 더해줄 것이다.
청단풍 Course의 Finish Hole.
연지봉을 향해 약간 올려 치는 370m의 Par-4 Hole.
티샷의 Best는 페어웨이 좌측 벙커를 넘긴 지점으로, Regular Tee에서 170m 정도를 직접 Carry 하거나, Draw성 구질로 티샷을 하는 것이 Best이다.
Green Side Bunker는 그린을 50% Guard하고 있어서, Pin 위치에 따라 2nd Shot 공략 난이도가 달라지는 전략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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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단풍 코스
청단풍 코스